워터폴 방식 vs 애자일 방식 (스프린트, 스크럼)
프로덕트를 개발할 때, 대표적인 두 가지 방식.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, 워낙 설명도 방대하고 헷갈려 다시 명확하게 정리하고 실무에 적용 하고자 다시 개념정리차 작성해보는 게시글이다. 워터폴 방식 기획 - 디자인 - 개발 - QA 순으로 하나씩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방법 쉽게 말하면, 기획 끝내고 디자인, 디자인 끝내고 개발, 개발 끝내고 QA 진행한다. 서비스 기획자, 디자이너, 개발자 이렇게 서로 빈번한 커뮤니케이션 없이 자기 맡은 일만 깔끔하게 잘 하면 되는 방식. 예를 들어, 상품을 등록, 수정, 삭제할 수 있는 백오피스를 개발한다는 프로젝트일 때, 등록, 수정, 삭제에 대한 모든 기획이 끝난 이후에 디자인, 개발하여 백오피스를 최종 완성한다는 개념이다. 하나의 단계가 끝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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